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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2009 서울 모터쇼’에 친환경 자동차 및 콘셉트카 모델을 대거 선보이며, 친환경 미래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린 ‘2009 서울모터쇼’에서 친환경 브랜드 『블루드라이브(Blue Drive)』의 첫 시작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사진 아래 )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인 ‘블루윌(HND-4)’를 최초로 공개하고, 현대차의 미래 친환경 자동차 개발과 친환경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해 11월, LA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현대차의 친환경 브랜드 『블루드라이브(Blue Drive)』는 바다, 하늘 등 자연을 의미하는 ‘Blue’와 이동성과 추진력을 의미하는 ‘Drive’의 조합어로, 친환경차를 통해 지구의 푸르름을 보전하고 인류를 포함한 지구상 모든 생명체의 지속 가능한 삶에 공헌하겠다는 현대차의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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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지난 1995년부터 2004년까지 하이브리드 양산기술 확보를 위한 1단계 사업에 돌입해 2005년부터 핵심부품의 국산화를 통해 하이브리드카의 양산체제를 구축했으며, 올해 7월, 그 노력의 첫 결실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청정연료인 LPG를 연료로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모터, 인버터, 배터리 등 핵심부품을 국산화했다. 

현대차는 내년, 저속 구간에서 모터만으로도 주행이 가능한 중형급 하드타입 하이브리드카 양산에 돌입하게 되며, 2012년 말부터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자동차의 중간 단계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전용 모델을 양산 및 판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의 청사진을 보여줄 콘셉트카 ‘블루윌(HND-4 사진 아래 )’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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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현대차의 준중형 모델 아반떼를 베이스로 현대기아차의 독보적인 LPI 엔진기술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접목시킨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성능과 실용성을 겸비한 준중형 세단’이라는 콘셉트 아래 세계 최초로 LPG를 연료로 사용해 친환경성과 뛰어난 경제성 및 동력성능을 갖췄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운전시 구동력을 보조하는 모터, 전기에너지가 저장되는 배터리, 배터리의 고전압을 구동모터로 공급 및 제어하는 인버터, 배터리의 높은 전압을 차량의 오디오나 헤드램프에 사용할 12V 전원으로 바꿔주는 직류변환장치 등 4가지 핵심 전기동력부품을 독자개발 및 국산화해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원천기술력을 확보했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1,600cc 감마 LPI HEV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14마력(ps), 최대토크 15.1kg.m의 강력한 동력을 자랑하며, 15kw의 모터와 무단변속기를 적용해 17.2km/ℓ의 뛰어난 연비를 달성했다. 

이는 가솔린 연료 기준으로 환산했을 때 연비는 일반 가솔린 모델 대비 41.4%나 향상된 21.5km/ℓ에 해당하며, 가솔린 유가 기준으로 환산했을 때에는 연비가 무려 29.5km/ℓ에 육박한다. 

인증연비를 기준으로 1년간 2만km를 주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연간 유류비는 약 104만원으로 아반떼 가솔린 모델의 연간 유류비 202만원과 비교했을 때, 연간 약 98만원이 절약된다(가솔린 가격 : 1,537원, LPG가격 : 894원 / 3월 4째주 석유공사 기준). 

또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카에는 세계 최초로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를 적용했다.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는 기존 하이브리드차에 주로 적용되는 알칼리계 니켈수소(Ni-MH) 타입에 비해 무게가 35% 가볍고, 충돌 등 돌발상황에 대비한 4중 안전설계로 안전성까지 더한 특징을 갖고 있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외장과 내장 디자인을 차별화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하이테크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외관은 친환경 차량의 아이덴티티를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 아반떼 대비 하이테크한 이미지와 스포티한 스타일을 강조해 젊은 고객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심플하고 모던한 이미지의 라디에이터그릴과 스포티한 조형적 캐릭터를 반영한 범퍼와 사이드 서커트를 적용하고, LED를 적용해 감성적이고, 하이테크한 요소를 가미한 헤드램프로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했다. 

또한, 사이드 리피터 내장 아웃사이드 미러를 새롭게 적용하고, 공기역학을 고려한 디자인의 알로이휠과 리어 스포일러를 적용해 스포티함과 고급감을 높였다. 

내장에는 유기적 형상의 센터페시아 일체형 히터 콘트롤과 오디오 적용으로 기존 아반떼와 차별화했으며, 플로어 콘솔에 우드그레인 가니쉬와 컵홀더 커버를 적용해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동력전달 상황을 표시해 주는 수퍼비전 클러스터와 하이브리드카 별도의 내장컬러를 적용함으로써 하이브리드카만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추구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하이브리드카만의 고유 음원(하이브리드 징글; hybrid jingle)을 개발, 차량 시동시 재생토록 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하이브리드카의 고유 음원을 이용한 TV, 라디오, 인터넷 광고도 시행할 예정이다. 

※ 주요제원 
- 사이즈(mm) : 4,505 x 1,775 x 1,480 / 휠베이스 2,650 
- 파워트레인: 감마 1.6 LPI HEV 
* 엔진출력: 114마력, 엔진토크 : 15.1kg.m, 모터 출력: 15kw, 리튬 폴리머 배터리 장착 
* 변속기: 무단 변속기 
* 연비 : 17.2km/ℓ(가솔린 환산연비 : 21.5 km/ℓ) 

블루 윌(Blue-Will, HND-4) 


‘블루윌(Blue-Will, HND-4)’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환경 친화적인 요소가 결합된 준중형 차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용 콘셉트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외부전원을 사용 가능한 충전장치를 내부에 탑재한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배터리 충전시에는 모터 단독 구동으로 주행하다 배터리 소모시 엔진과 모터를 동시 구동으로 주행하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한다. 

차명 ‘블루윌’은 현대차의 친환경 이미지를 나타내는 ‘블루(Blue)’와 ‘의지, 열의’를 나타내는 ‘윌(Will)’을 조합해, 친환경차 개발을 통해 녹색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현대차의 의지를 나타냈다. 

블루윌의 외장 디자인은 리드미컬하게 교차하는 캐릭터라인으로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형상화해 차세대 하이브리드카의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했다. 

또한, 뒷문이 후방으로 열리는 ‘Suicide Door’ 적용으로 도어 오픈시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측면의 캐릭터라인과 내부의 유기적인 라인이 조화롭게 연계될 수 있도록 했다. 

블루윌의 내부는 첨단 소재와 첨단 기술을 적용해 진보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센터페시아에는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인터페이스의 새로운 감성적 접근을 시도했으며, 기존의 클러스터 대신에 투명유기발광다이오드(TOLED)를 사용, 스티어링 휠에 부착함으로써 디자인의 자유도를 증가시킴과 동시에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진보적인 시도를 했다. 

또한, 크래쉬패드에서 센터콘솔까지의 형태를 ‘Digital Flow’라는 콘셉트에 맞게 가능한 얇은 판으로 하이테크와 어울리게 디자인했다. 

‘블루윌’은 최고출력 154마력(ps)의 1,600cc의 감마 GDI HEV 엔진과 100kw 모터,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하고, 무단변속기를 적용했으며, 연비는 최고 106mpg까지 가능하다. 

‘블루윌’은 1회 충전시 모터만으로 최대 약 64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배터리 전력 소모 후,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시에는 21.3km/ℓ~23.4 km/ℓ의 연비로 주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솔라셀을 내장한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를 적용해 냉난방 등으로 인한 동력손실을 최소화했으며, 탄소섬유 강화 복합재료를 적용한 차체 경량화와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의 부품 적용으로 뛰어난 친환경성을 갖췄다. 

※ 주요제원 
- 사이즈(mm) : 4,300 x 1,800 x 1,460 / 휠베이스 2,700 / 2열4인승 
- 파워트레인: 감마 1.6 GDI HEV 
* 출력: 154마력, 모터 출력: 100kw, 리튬 폴리머 배터리 장착 
* 변속기: 전기식 무단 변속기 + 고정 기어단
현대자동차 소개: 국내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해외 시장으로도 활동 무대를 넓혀 한국 자동차 산업을 세계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앨라배마에 현지 생산 공장을 건설 중이며 중국 및 인도 공장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는 등 성공적인 현지화 전략은 현대자동차 브랜드 및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출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http://www.hyundai-mo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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