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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09년 2월2일자 데일리 리포트를 통해 "최근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직접적 이유는 글로벌 구조조정에서 국내대표 기업인 삼성전자,포스코,현대차가 선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근 독일 D램 반도체 업체인 키몬다의 파산 소식으로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인 점은 글로벌 경제위기가 경쟁력이 있는 국내기업에 장기적인 측면에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란 해석이다.
현대증권은 이어 수출비중이 높은 국내 기업의 공통된 특징을 고려할 때 환율이 경쟁력 강화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08년 글로벌 경기침체 이후 전세계 증시간 동조화가 진행되면서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지만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 등의 상대적 주가는 동종업종의 미국 일본 대표기업에 비해 견조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음을 근거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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