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gija.info/ 090109] 2009년 1월금통위에서기준금리가 0.5% 포인트 인하된 2.5%로 결정되었다.
지난해 10월금리인하가 시작된 후 불과 3개월 만에 기준금리는 5.25%에서 2.5%로 275bp(베이시스 포인트)가 인하되었다.
이미 사상최저인 기준금리 수준에도 큰 폭의금리인하가 단행된 것은, 경기침체 속도가 매우 가팔라 내수진작의 필요성이 시급해졌기 때문이다. 08년 4/4분기 소비와 설비투자, 건설투자 등 내수지표가 모두 마이너스로 돌아선것으로 예상되는가운데, 글로벌 경기침체로 그 동안 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했던 수출마저 급격히 둔화되고 있다.
국내외 수요 감소로 경기가 급랭하면서,11월평균 설비 가동률은68%로 급락하였다.노동시장 또한 완전고용상태에 크게 못 미치는 상황이다. 소비자물가는 환율 등 외생적 요인으로아직 높은수준을유지하고 있으나 경제자원에 slack이 많아, 수요 측면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은 지속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통화완화 정책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당사는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빠른 시일 내에 2.0% 수준까지 인하할것으로 예상한다.경기 지표가 지속적으로 나쁘게 나올 것으로 보이지만, 한국은행은 통화정책의 실효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기준금리를 일정수준 이상으로 유지할 필요가있다는점에서 앞으로의 통화정책은 기준금리 인하보다, 신용시장에 대한 유동성지원대책에 집중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판단한다.
단기물시장은 기준금리 인하를 반영하면서 금리 하락이 지속될것으로보인다. 그러나 국고채 지표물 등의 금리하락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크레딧 시장은 정책 당국의 정책의지로 유동성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신용 스프레드 중 유동성 부족으로 상승했던부분은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커브스티프닝 지속과 디폴트위험이 낮은AA 등급 이상의 우량 회사채 중심의 신용 스프레드 축소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