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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여성들이 결혼관련 속설 중 현실에 가장 맞지 않는 내용으로 ‘일부종사’를 꼽았다.
28일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 (www.bien.co.kr)가 결혼 적령기의 미혼 남녀 584명(남녀 각 292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관련 속설 중 현실과 가장 동 떨어진 내용’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성 응답자 중 32.5%가 ‘일부종사’를 꼽았다. 이어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15.0%)와 ‘부부는 일심동체’(12.5%), ‘결혼은 인륜지대사’(11.3%) 등이 현 세대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남성들은 ‘결혼은 미친 짓’(31.6%)을 1위로 꼽았다. 이어 ‘일부종사’(26.3%)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13.2%), ‘부부는 일심동체 (10.5%) 등의 차례였다.
‘일부종사’에 대해서는 여성 뿐 아니라 상당수의 남성도 현실감이 없다고 인정하여 부부간 위상변화를 실감케 해준다.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공감도 1위
현대의 젊은이들에게 가장 피부에 와 닿는 속설로는 남녀 총 응답자의 38.9%가 지지한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가 꼽혔다.
이어 ‘결혼은 인륜지대사’(17.5%)와 ‘결혼은 사랑의 무덤’(12.4%), ‘부부는 일심동체’(11.4%),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5.6%) 등의 순으로 공감을 얻었다.
하지만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에 대한 공감도는 남성(31.7%)보다 여성(46.2%)이 훨씬 높은 반면, ‘결혼은 사랑의 무덤’(남 : 17.1%, 여 : 7.7%)은 남성이 월등히 높다.
미혼남녀 42.7%, ‘중매 서서 본전 찾기 어렵다’
‘중매 세 번 서면 천국 간다’를 현실에 맞게 바꿀 때 가장 적합한 표현을 물어 본 결과 남녀 모두 ‘중매 서서 본전 찾기 어렵다’(42.7%)를 첫손에 꼽았고, 다음으로 ‘중매 세 번 서면 이혼 1건 나온다’(26.8%)와 ‘중매 세 번 서면 미운털 박히기 십상’(13.7%), ‘중매 세 번 서기는 로또복권 당첨되기와 비슷’(10.9%) 등을 제안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를 현대 버전으로 바꾸는 것에 대해서는 남녀간에 다소의 인식차를 드러냈는데, 남성은 ‘(부부싸움은) 고운정보다 미운 정 쌓기 십상’(31.0%),'금실 높이는 윤활유’(16.7%), ‘도장 찍기 지름길’(14.3%) ,‘백해무익’(11.9%), ‘공멸로 가는 첩경’(9.5%) 등의 순이고, 여성은 ‘(부부싸움은) 도장 찍기 지름길’(28.9%)에 이어 ‘고운 정 보다 미운 정 쌓기’(21.1%), ‘미운 정보다 고운 정 쌓기’(18.4%), ‘백해무익’(15.8%) , ‘돌로 경(거울) 치는 격’(7.9%) 등의 순으로 제시됐다.
열 번 찍어도 ? 남‘상대 나름’vs 여‘도끼 나름’
‘열 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 없다’를 현대의 20, 30대에 맞게 고치는 것에 대해 남성은 ‘열 번 찍어도 나무 나름이다’(25.6%)를 가장 많이 추천했고, 이어 ‘열 번 찍어도 도끼 나름’(23.3%)과 ‘열 번 찍어도 기술 나름’(20.9%)의 순으로 선호도를 보인 반면, 여성은 1위의 ‘열 번 찍어도 도끼 나름’(34.3%)에 이어 ‘열 번 찍어도 나무 나름’(31.4%), ‘열 번 찍어도 정성 나름’(20.0%)의 순을 보여 남성과 여성간 다른 생각이 잘 반영돼 있다.
부부는 ‘일심동체’ 를 ‘이체사심’으로 바꿔야!
‘부부는 일심동체’에 대해서는 남녀 공히 ‘부부는 이체사심’(몸도 따로따로, 마음도 좋을 때와 싫을 때 각각 따로 / 남 : 30.6%, 여 : 39.4%)이나 ‘부부는 이심일체’(남 : 27.8%, 여 : 33.3%)로 바꾸는 것이 적합하다는 의견이다.
즉, 부부는 마음으로 맺어지기보다는 다른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중매 잘 서면 술이 세잔, 잘못 서면 뺨이 석대’에 대해서는 남성이 ‘중매 잘 서면 양복 한 벌, 잘못 서면 평생 원수’를 43.6%라는 압도적인 다수가 지지했고, 여성은 ‘잘 서도 (이혼) 걱정, 잘못 서도 처녀귀신(총각귀신) 걱정’(32.4%)을 강력 추천했다.
‘결혼은 사랑의 무덤’에 대해서는 남성이 ‘결혼은 진짜 사랑의 출발점’(25.0%), ‘결혼은 현실적 사랑의 실습장’(22.2%), ‘결혼은 불완전한 사랑의 재발견 과정’(19.4%) 등을, 여성은 ‘결혼은 현실적 사랑의 실습장’(35.3%), ‘결혼은 진짜 사랑의 출발점’(32.4%), ‘결혼은 불완전한 사랑의 재발견 과정’(14.7%) 등으로 바꾸자는 의견을 보였다.
‘결혼의 성패는 각자 마음먹기 나름’ 강추!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는 ‘결혼의 성패는 각자 마음먹기 나름’(34.5%)으로 고치는 것이 적합하다는 주장이 가장 강했고, 이어 ‘결혼은 해 보지 않고 속단은 금물’(20.6%), ‘결혼 안 해 후회할 거면 일단 하고 보자’(15.3%) 등의 제안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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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 (www.bien.co.kr)가 결혼 적령기의 미혼 남녀 584명(남녀 각 292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관련 속설 중 현실과 가장 동 떨어진 내용’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성 응답자 중 32.5%가 ‘일부종사’를 꼽았다. 이어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15.0%)와 ‘부부는 일심동체’(12.5%), ‘결혼은 인륜지대사’(11.3%) 등이 현 세대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남성들은 ‘결혼은 미친 짓’(31.6%)을 1위로 꼽았다. 이어 ‘일부종사’(26.3%)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13.2%), ‘부부는 일심동체 (10.5%) 등의 차례였다.
‘일부종사’에 대해서는 여성 뿐 아니라 상당수의 남성도 현실감이 없다고 인정하여 부부간 위상변화를 실감케 해준다.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공감도 1위
현대의 젊은이들에게 가장 피부에 와 닿는 속설로는 남녀 총 응답자의 38.9%가 지지한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가 꼽혔다.
이어 ‘결혼은 인륜지대사’(17.5%)와 ‘결혼은 사랑의 무덤’(12.4%), ‘부부는 일심동체’(11.4%),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5.6%) 등의 순으로 공감을 얻었다.
하지만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에 대한 공감도는 남성(31.7%)보다 여성(46.2%)이 훨씬 높은 반면, ‘결혼은 사랑의 무덤’(남 : 17.1%, 여 : 7.7%)은 남성이 월등히 높다.
미혼남녀 42.7%, ‘중매 서서 본전 찾기 어렵다’
‘중매 세 번 서면 천국 간다’를 현실에 맞게 바꿀 때 가장 적합한 표현을 물어 본 결과 남녀 모두 ‘중매 서서 본전 찾기 어렵다’(42.7%)를 첫손에 꼽았고, 다음으로 ‘중매 세 번 서면 이혼 1건 나온다’(26.8%)와 ‘중매 세 번 서면 미운털 박히기 십상’(13.7%), ‘중매 세 번 서기는 로또복권 당첨되기와 비슷’(10.9%) 등을 제안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를 현대 버전으로 바꾸는 것에 대해서는 남녀간에 다소의 인식차를 드러냈는데, 남성은 ‘(부부싸움은) 고운정보다 미운 정 쌓기 십상’(31.0%),'금실 높이는 윤활유’(16.7%), ‘도장 찍기 지름길’(14.3%) ,‘백해무익’(11.9%), ‘공멸로 가는 첩경’(9.5%) 등의 순이고, 여성은 ‘(부부싸움은) 도장 찍기 지름길’(28.9%)에 이어 ‘고운 정 보다 미운 정 쌓기’(21.1%), ‘미운 정보다 고운 정 쌓기’(18.4%), ‘백해무익’(15.8%) , ‘돌로 경(거울) 치는 격’(7.9%) 등의 순으로 제시됐다.
열 번 찍어도 ? 남‘상대 나름’vs 여‘도끼 나름’
‘열 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 없다’를 현대의 20, 30대에 맞게 고치는 것에 대해 남성은 ‘열 번 찍어도 나무 나름이다’(25.6%)를 가장 많이 추천했고, 이어 ‘열 번 찍어도 도끼 나름’(23.3%)과 ‘열 번 찍어도 기술 나름’(20.9%)의 순으로 선호도를 보인 반면, 여성은 1위의 ‘열 번 찍어도 도끼 나름’(34.3%)에 이어 ‘열 번 찍어도 나무 나름’(31.4%), ‘열 번 찍어도 정성 나름’(20.0%)의 순을 보여 남성과 여성간 다른 생각이 잘 반영돼 있다.
부부는 ‘일심동체’ 를 ‘이체사심’으로 바꿔야!
‘부부는 일심동체’에 대해서는 남녀 공히 ‘부부는 이체사심’(몸도 따로따로, 마음도 좋을 때와 싫을 때 각각 따로 / 남 : 30.6%, 여 : 39.4%)이나 ‘부부는 이심일체’(남 : 27.8%, 여 : 33.3%)로 바꾸는 것이 적합하다는 의견이다.
즉, 부부는 마음으로 맺어지기보다는 다른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중매 잘 서면 술이 세잔, 잘못 서면 뺨이 석대’에 대해서는 남성이 ‘중매 잘 서면 양복 한 벌, 잘못 서면 평생 원수’를 43.6%라는 압도적인 다수가 지지했고, 여성은 ‘잘 서도 (이혼) 걱정, 잘못 서도 처녀귀신(총각귀신) 걱정’(32.4%)을 강력 추천했다.
‘결혼은 사랑의 무덤’에 대해서는 남성이 ‘결혼은 진짜 사랑의 출발점’(25.0%), ‘결혼은 현실적 사랑의 실습장’(22.2%), ‘결혼은 불완전한 사랑의 재발견 과정’(19.4%) 등을, 여성은 ‘결혼은 현실적 사랑의 실습장’(35.3%), ‘결혼은 진짜 사랑의 출발점’(32.4%), ‘결혼은 불완전한 사랑의 재발견 과정’(14.7%) 등으로 바꾸자는 의견을 보였다.
‘결혼의 성패는 각자 마음먹기 나름’ 강추!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는 ‘결혼의 성패는 각자 마음먹기 나름’(34.5%)으로 고치는 것이 적합하다는 주장이 가장 강했고, 이어 ‘결혼은 해 보지 않고 속단은 금물’(20.6%), ‘결혼 안 해 후회할 거면 일단 하고 보자’(15.3%) 등의 제안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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