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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동영상 콘텐츠 유통의 새로운 모델 선보인다
- 그래텍, 2개월 시범 운영 마치고 동영상 거래 위한 새로운 ‘곰TV 마켓 채널 서비스’ 본격 가동
- 영상물 저작권 및 내용 등 심사 거쳐 입점 결정해 클린 콘텐츠 유통 사례 될 것으로 기대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를 통해 대중화된 전자상거래 시장인 ‘오픈마켓’에 이어 동영상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손쉬운 판매 및 유통을 위한 새로운 거래 서비스가 선보인다.

곰TV 운영사 그래텍(www.gretech.com, 대표이사 배인식)은 “온라인 상으로 손쉬운 동영상 콘텐츠의 판매 및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곰TV 채널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개편해 운영한다”라며 “클린 콘텐츠 유통, 판매로 우수 콘텐츠 저작권자들의 새로운 수익 모델 확보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곰TV 마켓채널’ 서비스는 콘텐츠 유통에 따른 수익화를 모토로 시청가치가 있는 우수 동영상 저작권자가 곰TV 채널을 채널 운영하며 콘텐츠를 게시, 판매할 수 있는 콘텐츠 오픈마켓 서비스다. 그래텍은 채널 운영을 위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와 시스템 운영 툴 등을 무상 제공하게된다.

특히 사용자가 판매할 영상물은 곰TV 전담부서가 저작권, 영상품질, 게시목적 및 내용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채널 입점 및 운영권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불법 저작물 유통 등 논란이 끊이지 않는 기존 사이트와 차별화된 콘텐츠 유통 및 검증 시스템이 정착될 것으로 보인다.

동영상 유통의 수익모델은 방문자가 동영상에 대한 스트리밍 방식의 시청을 위해 지불하는 구입비용이다. 시청자가 판매자의 영상을 구매해 시청하면 판매자가 그래텍에 소정의 비용을 지불하고 남은 수익을 갖는 구조인 셈이다. 따라서 곰TV측은 우수 콘텐츠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전문적인 양질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나 판로 확보가 어려운 기업 및 단체 등에 우선권을 두고 광고 등의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곰TV 방문자가 일 평균 350만 여명에 달하는 점과 그동안 합법적 동영상 유통 포털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점에서 그래텍의 동영상 콘텐츠 유통방식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실제 지난 2개월의 시범 기간 동안 교육분야를 중심으로 전문가, 동호회 등이 만든 다양한 콘텐츠 채널이 입점되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텍 배인식 사장은 “거래를 수반하는 동영상 유통에 대한 책임감이 큰 만큼 운영과 관리에 대한 각별한 준비를 해왔다”라며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곰TV 마켓채널 서비스가 합법적 동영상 유통을 통한 네티즌 권익보호와 수익모델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홍진석 www.gija.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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