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검색

지난해 일본 남성의 40% 가량이 화장실 위생을 위해 좌변기에 앉아 소변을 보는 것으로 보도된 바 있는데, 우리나라 남성 역시 절반 가량이 ‘가끔’ 혹은 ‘거의’ 좌변기에 앉아서 소변을 본다고 응답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조사결과, 남성 응답자중 항상 서서 소변을 본다고 응답한 사람은 50.5%로 가장 많았으나, ‘거의 앉아서 본다’는 의견이 24.4%로 뒤를 이었다.

그밖에 ‘가끔 앉아서 본다’는 응답이 22.8%로 나타나 약 47.2%의 남성이 가끔이나 혹은 거의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20대 남성이 앉아서 소변을 본다는 의견이 55.3%로 가장 많았고(거의30.8%+가끔24.5%), 40대(47.7%), 50대이상(46.0%), 30대(43.2%) 순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59%) 응답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전남/광주(50.3%)와 서울(49.3%), 대전/충청(48.7%) 순으로 앉아서 소변을 본다는 남성이 많았다. 반면 대구/경북 남성은 78.5%가 항상 서서 소변을 본다고 응답한 반면, 앉아서 본다는 응답자는 19.6%로 나타나 타 지역에 비해 확연히 낮은 수치를 보였다.

한편 남녀 모두를 대상으로 남성 소변시 좌변기를 이용하는것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여성은 63.1%(>22.6%)가 화장실 청결을 위해 좌변기 이용이 긍정적이라고 응답했으며, 남성(43.1%<43.6%)은 의견차가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연령별로는 20대(57.1%>21%), 40대(56.8%>29.8%), 30대(54.6%>36.8%) 순으로 남성이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것을 긍정적으로 봤으며, 50대이상(46.1%>40.6%)은 의견차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지역별로는 대구/경북(41.6%<43.0%) 응답자만이 남성은 서서 소변을 봐야 한다는 의견이 더 많았고, 그 외 지역에서는 좌변기 이용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더 높게 나타났다.

이 조사는 4월 22~23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였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gija
맞춤검색
Google
 

BLOG main image
굿바이 구텐베르크! 헬로 인터넷! 세계일보 경제부 차장 홍진석입니다 gija.hong@gmail.com since 2005.06.16 by 디지털리스트 블로거
Total : 4,804,530
Today : 1,103 Yesterday : 3,273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601)
홍진석 (26)
인물정보 (188)
스크랩 (40)
기사모음 (97)
영화 연예 이야기 (276)
스타이야기 (168)
IT-AV이야기 (995)
군사이야기 (20)
무제 (248)
사람이야기 (90)
이북 (0)
과학이야기 (62)
경제이야기 (676)
디카포토 (105)
자동차이야기 (484)
용어정리 (12)
맛집탐방 (29)
UCC (10)
세계일보주요기사 (7)
미공개스크랩 (0)
영어공부 (3)
건강웰빙레저여행 (43)
music (2)
정치이야기 (3)
국제이야기 (0)
문화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