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 바빠지는 곳이 있다. 바로 스키리조트와 스키장의 눈을 만드는 제설팀이다.
국내 스키장 중 가장 먼저 오픈하는 대한민국 대표 스키장 휘닉스파크는 인근 대관령에 첫눈이 내린 가운데 국내 최고의 제설시스템과 최근 기온의 하강으로 올해도 가장 빠르게 제설작업에 들어갔다.
10월 20일 새벽 5시30분경부터 올 시즌 국내에서 최초로 첫 제설에 들어간 휘닉스파크는 최저기온 -1.8도까지 내려가 오전 9시30분까지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
휘닉스파크 담당자에 의하면 오늘 같은 영하권의 날씨가 3일정도 이어지면 스키장 3개슬로프 정도는 오픈하여 시즌오픈을 맞이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앞으로의 날씨가 관건이겠지만 오늘 같은 날씨가 계속된다면 11월 5일 경이면 오픈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여 겨울을 기다리던 마니아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제설작업이란 스노우메이킹(snow making)작업으로 외국의 유명 스키리조트와는 다르게 적설량이 적은 한국과 뉴질랜드, 일본의 일부 스키장에서 스키시즌 전에 눈을 만들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방법으로 물을 차가운 공기 중으로 분무기처럼 고압으로 분사하여 눈을 만들기 때문에 보통 수은주가 0도 이하가 되어야 제설할 수 있다.
기존의 몽블랑 정상과 함께 불새마루 정상으로 한층 넓어진 휘닉스파크는 23개의 슬로프로 89만명의 국내 최대 내장객을 자랑하는 매머드급 스키 리조트으로 서울에서 1시간 50분 거리인 강원도 평창에 위치하여 수도권 스키장과는 차원이 다른 최상의 설질과 다양한 이벤트로 매년 네티즌이 뽑는 ‘가장 가고싶은 스키장’에 선정된 곳이다.
지난 겨울 국내 스키장으로는 최초로 오픈하여 많은 관심을 모았던 눈 관련 테마파크 ‘스노우빌리지’는 올 시즌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스키와 보드를 즐기지 못하는 고객에게도 ‘스노우봅슬레이’, ‘200m급 대형 눈썰매’와 ‘이글루’, ‘눈조각 축제’, ‘눈의 미로’ 등 다양한 어트렉션으로 모든 사람에게 하얀 눈이 주는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올 시즌 휘닉스파크에는 국내 최고의 스키어인 ‘데몬스트레이터’가 5명이나 포진하여 다채로운 강습과 이벤트로 즐거운 겨울을 이끌 계획이며 스노우보더의 메카답게 국내 최고의 스노우보더가 관리하는 ‘익스트림 파크’가 올해도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현재 휘닉스파크 홈페이지와 쇼핑몰 등에서 겨울 내내 스키장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스키 시즌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2인이 사용할 수 있는 커플시즌권을 796,000원에, 성인 2인이 구입하면 소인2인이 무료인 패밀리시즌권을 906,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우리카드로 결제시 2만원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시즌보험과 셔틀버스 무료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어 알뜰한 겨울 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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