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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1일 저녁. 가족들과 함께 중국음식 전문점 팔선생 구리점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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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테리어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의 모습을 재현하려 노력했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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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운 중국식 앤틱가구가 분위기를 차분하게 만들어줍니다.


메뉴는 생소한 게 많아서 코스요리 기본을 시켰습니다.  1인분에 25000원짜리입니다.  6개의 정찬요리에 식사가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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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세팅. 그리고 기본 반찬들입니다. 김치는 중국식김치로 양배추에 고추가루 버무린 수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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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온 요리는 꿔바로우. 북경식 탕수육이랍니다. 찹쌀가루로 튀겨내 고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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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칭자오뤄쓰. 꽃방과 고추잡채죠. 다른 중국음식 전문점에서도 쉽게 볼수 있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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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쌍치에즈(가지볶음). 소스는 양념통닭맛 그대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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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지(닭다리살 요리). 다리살이라기보다 가슴살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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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마샤(마요네스 새우요리). 새우와 마요네스의 만남. 일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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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즈뉴뤄우(호일에 싼 소안심요리). 접시에 알콜을 깔아 불을 붙여줍니다. 야채와 저민 안심이 잘 조화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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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자장면과 해물탕면 가운데 선택입니다. 해물탕면은 우동처럼 보였지만 국물은 매콤했습니다. 거의 짬뽕에 비슷한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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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칠성사이다. 그리고 고구마맛탕비슷한 후식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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