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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경기 일산 킨텍스 건강밥상 전시회에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동충하초는 누에고치를 숙주로 자라는 버섯. 영양식품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누에
명주실을 얻기 위해 농가에서 뽕잎을 먹여 키웠던 나비과 곤충이랍니다.
나비목에 속하는 곤충으로, 예전에는 명주실을 얻기 위해 농가에서 많이들 길러 왔다. 누에가 번데기가 될 때, 제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실을 토해 제몸 바깥둘레를 둘러싸 만든 일종의 집이다.
알에서 깨어난 누에는 보통 4번의 잠을 자고, 20여 일 동안 자라서 5령이 끝날 무렵이 되면 고치를 짓기 시작하여, 약 60시간 동안에 무게 2.5g 정도 되는 타원형의 고치를 완성한다. 그리고 고치를 짓고 나서 약 70시간이 지나면 번데기가 되고, 번데기가 나방으로 변할 때에는 이 고치를 뚫고 밖으로 나온다. 누에고치는 흰빛이 나는 것과 누른빛이 나는 것 등 두 가지가 있으며, 1개의 고치에서 풀려나오는 명주실의 길이는 장려품종의 경우 1200~1500m에 이른다.
누에는 고치를 만들기전 색소가 들어간 먹이를 먹일 경우 몸통은 물론 명주실을 뽑아내는 고치까지 염색됩니다.
약 100년전 농가에서 명주실을 뽑아내던 기구입니다. 누에고치를 끓인뒤 풀어지는 명주실을 얼레로 뽑아냅니다. 누에고치안에 있던 번데기는 영양식품이나 안주감으로 이용됩니다.
색상은 흰색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누에벌레 때 먹이감에 따라 명주실의 색갈도 달랍니다. 다채로운 누에고치가 이쁘게 전시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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